The Empire of Wealth

경제서적을 좀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유명경제학자들이 추천한 서적들을 도서관에 가서 빌렸다. "The Empire of Wealth"라는 책는 그 중에 가장 먼저 빌린 책이다. 여러 도서관에서 이미 Check Out이 되어 한참 떨어져 있는 도서관에 문닫기 10여분전에 간신히 들어가서 구한 책이다. 처음에는 그저 하나의 경제서적으로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미국의 경제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면 어떻게 세계적인 경제강국이 되었는가를 한눈에 알게 해 주는 책이 되었다. 현 시대는 이미 만들어진 세대에 살기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들도 역사속에서는 하나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곤 한다. 2004년에 지어진 책으로 유럽열강의 제국주의와는 다른 미국의 초기 식민경제에서 부터 최근 까지의 경제 역사 이야기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미국 경제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