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 is the Enemy

이 글은 저자의 프로필을 보면서 그의 결단에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는 "The 48 Laws of Power"를 쓴 Robert Greene의 제자가 되기위해 대학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꿈을 가지고 성공을 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같은 길을 갔던 사람으로 쓴 글이라 여겨진다.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은 편안하고 쉬운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이 아니고, 그들보다 더 어려움과 슬픔을 격어보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찾을 수 있듯이 이 글 속에서는 이상을 추구하는 계획과 서둘러 끝장을 보려고 하고 합리화하려는 자아에 대한 비교가 계속된다. 왠지 이 글을 읽으면서 로마서 8장을 쓴 사도바울이 생각났다. You cannot get better if you're convinced you are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