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Inc.

To Pixar And Beyond가 스티브 잡스가 고용한 하버드 출신의 변호사의 눈에서 그려진 Pixar의 첫번째 영화 Toy Story와 IPO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 이야기는 또 다른 Pixar의 President의 스티브잡스와의 만남 루카스필름에서 Pixar로의 Spin-Off 되었던 Pixar의 탄생과 그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두 책이 리더십과 Enterpreneurship의 관점에서 쓰여졌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Creative를 살기기 위한 리더십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려움들과 Risk를 어떻게 Manage를 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요즘 한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가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반이민정책과 맞물려 하이텍 전문가들의 비자 발급을 늦추는 반면 회사의 CIO들은 너무 빠른 속도의 발전을 늦추는 분위기인데, 이 책의 저자가 일을 시작할 무렵에 루카스가 스타워즈로 영화를 만드는 방식을 바꾸었는가 하면 빌게이츠가 IBM의 PC를 개발하기로 해 미국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꿈이어 컴퓨터사이언스를 공부하고 몇년을 앞서 그 분야에 일했던 사람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하는 세대에 도움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