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Koreans

자국민이 바라본 그 나라의 이야기 보다는 타민족이 바라본 그 나라의 이야기가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외국인이 다소 주관적인 관점으로 부정적인 시각으로 그 나라를 바라다 본다면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발전과 성장을 원한다면 외국인들의 객관적인 시각이 마음을 비운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월스트릿저널에 소개된 이책은 한국을 50년동안 5%성장을 이루어온 두 나라중 하나로    지금은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Michael Breen은 이미 이전에 The Koreans를 쓴 적이 있고, The Guardian을 비롯해서 여러 저널에 한국과 북한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전에 소개했던 책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에서 처럼 외국인의 시선으로 쓴 한국에 대한 이야기라 관심이 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