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bs Way

검증되지 않은 젊은 선수들과 조심스럽게 선택된 베테랑 선수들이 함께 어울어져 가장 길었던 우승 가뭄을 풀어낸 이야기를 모든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 기간 미성숙된 팀에서 최고의 팀으로 변형시켜 믿기지 않는 업적을 만들어낸 열쇠를 밝혀 주는 책이다. 108년이 걸렸지만 실제로 일어났고, 컵스는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자로 기록되었다. 2011년 엡스타인의 첫해부터 작가는 엡스타인이 프랜차이즈를 변화시키기 위해  "Moneyball"을 넘어 설 방법을 보여준다. "The Cubs Way"라는 매뉴얼로 조직을 이끌면서 그는 통계뿐만 아니라 캐미스트리를 강조하면서 물리적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그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매든감독을 필요로 하고, 매든은 뉴에이지 사고를 옛 학교 리더싶과 접목시켜 선수들이 자신들의 우위를 찾도록 돕는다. 둘은 또한 클럽하우스 문화가 출루율만큼 중요하다는 것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기위해 성격, 느낌, 긍정적인 에너지와 같은 무형의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The Cubs Way는 상징적인 팀의 축하 행사이며, 팬들과 독자들이 앞으로 몇년동안 소중히 여기는 월드챔피언싶에 대한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