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요즘 일찍 출근해서 30분 가량 Fortune 매거진을 읽는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로 주식거래를 하다보니까 경제뉴스를 잘 알아야 할꺼 같아 아침에 쭉 기사들을 읽어본다. 몇 주를 하다 보니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가를 알꺼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는 아직 확실한 투자에 대한 감이 없다. 단지 IPO하는 회사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고, 비전이 있는 것같으면 소량 투자해 보곤 한다. 전문 주식투자가들은 어디서 얼마나 확실한 정보를 얻어서 하는지가 궁금해 지기도 한다. Fortune의 기사들 중 테크놀로지 분야는 기사를 거의 다 읽는 데, 그동안 몰랐던 것들도 많이 접하게 된다. 진작 시작할껄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Better Late than Never" 그리고 "Well Begun is Half Done"이라는 말 처럼 시작을 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