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요즘 webinar들을 듣고 있는데, 그 중 리더십에 관한 webinar에서 추천 한 책이다. 요즘 처럼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뛰어가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성공이란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게 끔 하는 책이다. 저자는 하버드와 와튼스쿨에서 공부한 젊은 교수이다. 몇년전에 베스트셀러로 많이 읽힌 책인데, 이 책에서는 네트워킹의 중요성과 보이지 않는 수고 그리고 Enron 케이스의 예견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그룹으로 단체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공에 다가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하는 곳에서는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takers, matchers 그리고 givers. 내것을 얻어가려는 takers와 공정하게 나누려는 matchers. 반면에 아무 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헌신하는 givers. 내가 어디에 속하는 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