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ing Microsoft to Change the World

지난 번 webinar에서 언급된 또 하나의 추천 서적.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일하던 John Wood라는 사람이 실제 겪은 일을 적은 책. 1998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일하던 때 휴가를 얻어 네팔로 가서 히말라야 마을의 학교를 방문한 그는 그 후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 그는 그 학교를 돕기로 하고 친구들과 가족들이 도네이션한 3000여권의 서적을 가지고 다시 그 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그 후 그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그만두고 Books for Nepal이라는 자선사업을 하게 되었으면 Room to Read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으면, 2007년에 오프라 윈프리쇼에 소개되기도 한다. 다람쥐 쳇바퀴돌듯한 현대인들의 삶에 한번쯤 인생의 설계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